자연과 더불어 사는 귀촌인 생활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용수골 유정란생산자
2014-06-25 김종선 기자
이후 엄기용씨는 서곡리에 자리를 잡고 유정란생산에 들어갔다. 300수의 토종닭을 기르면서 유정란을 생산하여 대형마트에 납품하고 있는데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인기 있는 제품으로 분류되어 생활에도 안정적인 수입원이 되고 있는 것이다.
못 쓰는 냉장고를 이용하여 유정란부화기를 만들어 유정란을 토종닭으로 변신시키고 있고 농촌에서만 볼 수 있는 누에고치를 기르면서 농촌생활을 만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