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트십자가 응원 논란 러시아, 승점 삭감 되나?…'관심 집중'
켈트십자가 응원 논란 러시아 승점 삭감 되나?
2014-06-24 김진수 기자
지난 19일 러시아 스포츠 통신사 R-스포르트는 "조별리그 1차전 한국 대 러시아 전 경기 당시 일부 러시아 팬들이 켈트십자가가 그려진 걸개를 내건 것에 대해 피파(FIFA)로부터 '승점 삭감' 등의 중징계를 받을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
문제가 된 켈트십자가는 백인 우월주의를 상징하는 나치 정권의 상징으로 피파는 이를 엄격히 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러시아가 알제리를 이기고 승점 삭감을 받게 된다면 한국은 벨기에를 이기기만 해도 16강 진출이 가능해져 누리꾼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피파 측은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아직 밝히지 않은 상태다.
켈트십자가 러시아 승점 삭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켈트십자가 러시아 승점 삭감, 나치 정권의 상징이라니 안 될 일이지" "켈트십자가 러시아 승점 삭감, 러시아 선수들은 좀 억울하겠다' "켈트십자가 러시아 승점 삭감, 피파 빨리 결정을 내려줘" "켈트십자가 러시아 승점 삭감, 러시아 덕분에 켈트십자가란 걸 알게 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