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 우승 인증샷, 소중한 트로피 안전벨트로 '꽁꽁'

미셸 위 우승 인증샷

2014-06-23     김진수 기자

재미교포 골프 선수 미셸 위가 우승을 해 화제인 가운데 미셸 위의 우승 인증샷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미셸 위는 22일(현지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 여자 프로 골프(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US 여자오픈'에서 최종 합계 2언더파 27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가 끝난 후 미셸 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승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셸 위의 우승 트로피가 조수석에 앉혀진 채 안전벨트를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셸 위 우승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셸 위 우승 인증샷, 얼마나 좋으면" "미셸 위 우승 인증샷, 귀여워" "미셸 위 우승 인증샷,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