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한빛 심경 고백, 성전환 수술…"불효하는 것 같았다"
최한빛 성전환 수술 언급
2014-06-21 김진수 기자
트렌스젠더 모델 최한빛의 심경 고백이 화제다.
2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최한빛이 출연해 허심탄회하게 과거 심경을 전했다.
이날 최한빛은 성전환 수술을 하기 전을 회상하며 "아버지는 참고 살면 안되냐고 하셨다. 못하는 술을 드시면서 '너를 이상한 사람으로 볼 거다'라고 했고, 어머니는 잠도 못 자고 앓았다. 불효하는 것 같았다"고 밝혔다.
최한빛의 어머니는 "위로 언니들이 둘이 있어 한빛이를 임신했을 때 딸이 나올까 겁났다. 그래서 아들을 낳길 기도했는데 그 바람때문에 이렇게 됐나 싶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한빛 심경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한빛 심경 고백, 힘내세요", "최한빛 심경 고백, 꼭 성공하세요", "최한빛 심경 고백, 마음고생이 심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