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산중, 이웃과 함께 나누는 효행상담 동아리 활동

효의 실천을 위해 웃어른 공경하는 시간가져

2014-06-20     최명삼 기자

진산중학교 효행상담 동아리 학생 26명은 지난 18일(수) 인천시 서구 심곡동에 있는 인천 새 하늘 전문요양원을 방문하여 상담 및 복지관련 진로를 탐색하고 효의 실천을 위해 웃어른을 공경하는 시간을 보냈다.

진산중학교는 앞으로 노인 관련 산업의 비중도 높아지고 관련 종사자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학생들에게 노인 및 복지 관련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효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이웃사랑과 효행 실천을 생활화하도록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효행상담부 동아리를 조직하였다.

효행 상담부 학생들은 효도 음식 만들기, 효 캐릭터 그리기, 효도쿠폰 만들어 효도 실천하기 등 그동안 다양한 활동들을 실시했다.

이번 동아리 활동은 인천 새 하늘 전문요양원을 찾아가 △할아버지, 할머니들께 어깨와 다리 주물러 드리기, △화장실 출입 도우미 역할하기, △침구 정리해 드리기, △안마해 드리기, △말벗해 드리기 등 할아버지, 할머니를 기쁘게 해드리는 예절에 대해 체험했다.

동아리에 참여한 학생들은 따뜻한 감성과 사랑을 베푸는 요양보호사, 노인복지상담원, 간병인 등의 직업 세계에 관해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1학년 차지현 학생은“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 외로우셨는지 우리와 대화하는 것을 무척 기뻐하셨어요. 작은 우리들의 사랑에 힘입어 어르신들께서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진산중의 이번 활동은 직업이란 단지 돈을 벌기 위한 목적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하면서 만족과 보람을 느낄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이번 활동은 함께 나누고 사랑하며 더불어 사는 방법을 배우고 어른 공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