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전선 북상, 제주도는 17일부터 장마 시작

장마 전선 북상

2014-06-16     김진수 기자

장마 전선이 북상하면서 제주도는 17일부터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일본 먼 남해상에 머무는 장마 전선이 느리게 북상하면서 내일 오전부터 제주도에는 예년보다 이틀 정도 일찍 장맛비가 내리겠다.

제주도에는 모레 새벽까지 약 20~60mm의 비가 예상된다.

한편 장마 전선은 모레 남해상으로 물러났다가 금요일쯤 다시 북상해 남해안까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북 태평양 고기압 세력이 약해 서울 등 중부 지방의 장마는 예년보다 사나흘 정도 늦은 이달 말쯤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장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마, 벌써부터 장마 준비해야 돼?" "장마, 레인부츠 사러 가야지" "장마, 비 오는 거 너무 싫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