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환경안전진단사업 추진

노인 건강증진 도모 위해 양로원, 경로당, 독거노인 거주공간 등 대상

2014-06-16     한상현 기자

공주시가 관내 노인들의 쾌적한 거주환경 조성을 위해 노인들의 활동공간인 양로원과 경로당, 독거노인 거주 공간 등을 대상으로 환경안전진단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16일 공주시에 따르면, 환경안전진단 사업은 실내 공간에 곰팡이, 미세먼지,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등 실내 공기질 환경진단을 실시하고 오염 시설에 대해 곰팡이 제거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라는 것.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오는 30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양로원 2개소, 경로당 2개소, 독거노인 거주지 2개소를 선정해 환경안전진단을 추진할 계획이다.

선정된 대상지에 대해서는 유해물질 관리 컨설팅 전문가와 함께 시설을 직접 찾아가 실내 공기질과 곰팡이, 진드기 등을 측정, 점검하고 측정하게 된다.

측정 결과, 오염된 시설에 대해서는 친환경 벽지와 장판으로 교체해주고 친환경 페인트 도색, 환기시설 등을 설치하는 한편, 전문가로 하여금 건강관리 요령 등의 교육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공주시 관계자는 "환경안전진단 사업을 환경부와 함께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어르신 활동공간을 친환경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