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D조 최약체 코스타리카, 우루과이 3-1 격파 '대 이변'
죽음의 D조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2014-06-15 김진수 기자
15일(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 에스타디오 카스텔라오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D조 조별리그 첫 경기인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전이 펼쳐졌다.
앞서 D조는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지옥의 조로 분류됐다. 잉글랜드 이탈리아 우루과이 코스타리카가 붙었기 때문이다. 코스타리카는 이 중에서 최약체로 분류됐다.
그러나 코스타리카는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를 3-1로 이기는 이변을 만들었다. 초반 기세는 예상대로 우루과이가 앞섰다. 전반 24분 에딘손 카바니가 선제골을 성공시킬 때까지만 하더라도 승리의 여신은 우루과이의 편인 듯했다.
그러나 후반이 되자 코스타리카의 조직력이 빛을 발했다. 조엘 캠벨은 후반 9분 왼발 슛을 성공시키며 동점을 만들어 냈다. 이후 후반 12분 오스카르 두아르테가 역전골을 성공, 후반 40분 마르코스 우레나가 골망을 흔들면서 승리의 쐐기를 박았다.
우루과이는 간판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를 아끼다가 코스타리카에 패배하는 쓴맛을 맛봤다.
한편 죽음의 D조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죽음의 D조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수아레스 씁쓸했겠군" "죽음의 D조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이번 월드컵에서 이변이 몇 번이나 일어나는 거야" "죽음의 D조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 멋졌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