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카메룬전 오심에 안정환 해설, "심판들 수영 안경 쓰게 해줘야 정확히 봐" 돌직구

멕시코-카메룬전 오심에 안정환 해설 돌직구

2014-06-14     김진수 기자

안정환 MBC 해설위원이 멕시코-카메룬 경기에서 오심을 내린 심판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안정환은 14일 '2014 브라질 월드컵' A조 멕시코와 카메룬 경기에서 김성주 캐스터, 송종국 해설위원과 함께 중계를 맡았다.

이날 안정환은 송중국과 함께 선수로서의 경험을 살려 공격수와 수비수 입장에서 중계를 이어나갔다.

한편 멕시코-카메룬 전에서는 수중 경기 속에서 심판의 판정 미스가 이어졌다. 전반 10분 멕시코의 에레라는 오른쪽 크로스를 받아 산토스가 왼발로 마무리했지만 부심은 깃발을 들었고 주심은 오프사이드를 선언했다. 이어 산토스는 전반 29분 다시 한 번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이에 어렵게 넣은 헤딩슛은 무효가 됐다.

연이은 오심 판정에 안정환은 "A조 경기가 어제도 그렇고 심판들의 미스가 많다."라며 "이럴 때는 피파에서 수영 안경을 쓰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정확히 볼 수 있겠죠."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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