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마을봉사의 날 올해 첫 운영

자원봉사 손길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마을부터 관내 20개 마을 순회

2014-06-13     양승용 기자

청양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마을봉사의 날’ 행사가 13일 청양읍 정좌3리에서 올해 처음 운영됐다.

군에 따르면 올해 마을봉사의 날 운영은 자원봉사 손길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마을부터 관내 20개 마을을 순회하며 오는 11월 까지 실시될 계획이다.

120여명의 민간자원봉사자와 공직봉사자들은 16개 반으로 편성돼 ▲농기계수리 ▲이‧미용 ▲효도사진촬영 ▲도배봉사 ▲가전제품수리 ▲가축 진료 ▲보일러수리 ▲칼 갈아주기 ▲건강진료 ▲발마사지 ▲가족상담 등 실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봉사를 실시한다.

또 전기안전공사 및 한국전력공사, 농어촌공사도 마을봉사에 함께 참여해 전기 안전 점검 등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해 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분야 별 전문자원봉사단으로 구성해 내실 있고 알차게 추진함으로써 주민불편사항 해소 및 각종 편의를 제공하는 봉사행정으로 주민 모두가 감동하고 신뢰받는 군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생활민원 해결 및 복지서비스인 ‘마을봉사의 날’ 행사는 지난 1997년부터 운영돼 올해 18째로 그동안 249개 마을에서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관ㆍ민 협동 봉사행정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