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중, 제5회 교내 음악경연대회 실시

음악적 재능있는 학생들이 갈고 닦은 실력 경쟁을 통해 발표

2014-06-13     최명삼 기자

갈산중학교(교장 유영옥)는 12일(목) 방과후, 제5회 교내 음악경연대회를 실시하였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교내 음악경연대회는 음악적 재능이 있는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의의 경쟁을 통해 발표하면서 지도를 받는 마스터클래스형식의 대회이다.

올해의 특이할만한 점은 참가자 20여 명 중에 17명의 학생들이 학교의 토요방과후 특기 적성 수업을 받고 있다는 점이다.

피아노에 출전하는 이주선(3학년)학생은 3년 동안 피아노반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켜 베토벤 소나타 6번의 1악장을 연주하였고, 성악 부문의 김고은(3학년)학생 외 7명도 1~3년동안 성악반에서 수업을 받은 학생들로서 그 실력을 발표하는 장이 되었다.

대회에 참여한 이주선 학생은 “실력이 뛰어난 친구들이 많아 좋은 결과를 얻을지 살짝 걱정이 되긴 했지만 그동안 열심히 연습했던 곡을 친구들과 선생님들 앞에서 연주하여 향상된 제 실력을 보여줄 수 있었다는 것이 기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공교육의 내실화와 학생들의 꿈과 바른 인성을 위한 교육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제5회 갈산 교내 음악경연대회는 더욱 의미가 있다.

이 대회에서 최우수와 우수상을 수상하는 학생들은 오는 8월23일 북부음악경연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