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교육원, '국제경찰교육센터' 개소
세계를 향해 치안한류를 전파하는 글로벌 경찰교육의 메카를 꿈꾸다
2014-06-12 양승용 기자
국제경찰교육센터는 경찰관 4명으로 구성, 해당 전담인력은 모두 동시통역 능력과 열정을 갖춘 경찰관들로 선발하였으며, 센터 발전계획에 따라 3~4명의 추가 전문요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현재 경찰교육원에서는 ‘글로벌 범죄예방과정’ 등 외국인 대상 교육과정을 매년 5~6회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국제경찰교육센터가 개설됨에 따라서 매년 10여 차례로 외국인 교육과정을 확대함은 물론『KOICA(한국국제협력단)』에서 주관하는 ‘과테말라 경찰교육시스템 개선사업’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정용선 경찰교육원장은 “개도국에 대한민국의 선진 치안시스템과 경찰행정을 전수함과 동시에 선진국의 치안 시책도 연구함으로써 치안한류와 글로벌 경찰교육의 메카로 발돋움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외국인 연수과정’의 래나토 군반 총경(필리핀)도 “경찰교육원에서 한국의 치안시스템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었는데, 경찰교육원에 국제경찰교육센터가 개설되는 만큼 필리핀 경찰도 적극적으로 교류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