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공무원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

복지포인트로 2000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 구매

2014-06-11     양승용 기자

청양군(군수 이석화) 공무원들이 복지포인트로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섰다.

군은 경제위기로 침체된 소비자 구매 심리 회복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돕고자 선택적 복지비 일부로 2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직원들에게 배부했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에서만 쓸 수 있는 상품권으로 이번 대량 구매를 통해 그동안 매달 320여명의 공직자들이 1600만 원 가량 구매해 오던 청양사랑상품권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국적인 전통시장 고사위기로 속에서 청양시장 상인들은 원산지표시 및 가격표시제를 정착시키고 합리적인 가격 제시와 경영마인드 제고 등을 통해 경기침체와 대형마트라는 이중고를 극복하고자하는 자정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종덕 지역경제과장은 “시설현대화로 시장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이벤트 개최, 문화공간 조성, 전통시장 가는 날 내실 운영 등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