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관내 식품자동판매기 일제 점검 실시

2014-06-08     고재만 기자

경기 양평군이 기온이 점차 상승함에 따라 위생관리가 취약한 식품자동판매기에 대한 일제 점검을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 점검은 영업신고 된 식품자동판매기 90여대를 대상으로 전철역, 버스터미널, 휴게소 등의 다중이용시설에 설치되어 있는 식품자동판매기에 대해 집중 점검 한다.

또한 영업신고 후 미운영 중인 자동판매기에 대해서도 자진 폐업신고 유도 또는 직권말소 조치를 통해 일제정비를 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자판기 내부 위생관리 상태 및 외부 표시사항 기재 여부, 무신고 자판기 설치․운영 및 무허가 제품 사용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여부, 일일점검 실시 및 아크릴로 된 점검표 비치(부착) 여부, 제품 음용온도(68℃ 이상) 적정여부 등 식품위생법령상의 시설기준 및 준수사항을 중점적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주웅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식품자동판매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위생 불안을 해소하겠다.”며 “나들이철을 맞아 양평군을 찾는 관광객과 남한강자전거도로 이용객들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식품접객업소에 대해서도 위생관리를 강화해 식중독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