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곽정은, 과거 개리의 '조금이따샤워해' 뮤비 비판...'눈길'

마녀사냥 곽정은 과거 개리 뮤직비디오 비판

2014-06-07     홍보라 기자

마녀사냥에 출연한 곽정은이 8살 연하 남친이 있다는 사실을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당당한 소신발언이 화제다.

지난 1월 15일 자정 공개된 리쌍의 멤버 개리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조금 이따 샤워해'에 대해 곽정은은 "오늘 밤 화제가 된 저 뮤비는 미학적으로 정말 옳지 않다. 그게 의도였다면 모르겠지만 그게 의도는 아니었을 듯"이란 글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었다.

이후 실시간 검색어에 자신의 이름이 오르자 "음, 좀 번잡한 오전이었네요. 실시간 검색어 담당자님, 저 좀 내려주세요"라는 글을 다시 올렸다.

마녀사냥에 출연한 곽정은은 칼같은 비판과 솔직한 발언으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마녀사냥 곽정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곽정은, 개리 뮤직비디오가 좀 야해서 비판한건가?", "마녀사냥 곽정은, 솔직한 발언 보기 좋네요", "마녀사냥 곽정은, 칼럼니스트면 이정도 비판은 할 줄 알아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