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곽정은, 8살 연하 남친 고백에 '술렁'

'마녀사냥' 곽정은, "8살 연하 남친 있다" 공개

2014-06-07     김지민 기자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8살 연하 남친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다.

6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4살 연하의 남자친구에게 놀림 및 무시를 당하는 한 여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곽정은은 "난 지금 8살 연하를 만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고민을 털어 놓은 시청자들에게 "가끔 놀릴 때가 있다. 하지만 서로 웃자고 하는 장난인데 상처를 주는 것은 문제가 있다"라고 말했다.

MC 신동엽은 곧바로 곽정은에게 "8살 연하면 초등학교 1학년 때 남자친구가 태어난 것이 아니냐. 1학기 때 태어났냐? 2학기 때 태어났냐?"라며 곽정은에게 장난을 쳐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마녀사냥 곽정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곽정은, 8살 연하라니 정말 대박", "'마녀사냥 곽정은, 정말 나이차이 많이나는데 워낙 곽정은씨가 동안이니", "'마녀사냥 곽정은', 이 방송이랑 컨셉이 너무 잘 맞는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