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중, 다문화 사회 특강 실시
다문화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을 좁히는 의미의 시간돼
2014-06-06 최명삼 기자
학생들의 다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이해를 넓히고자 실시된 이날 교육은 ‘세계의 다양한 아이들’이란 주제로 중국 구이저우성에서 하나 뿐인 학교를 가기 위하여 매일 왕복 4-5시간을 걸어다니고 있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상을 시청하였다.
이날 다문화 관련 동영상을 시청한 학생들은 활동지를 함께 작성해 보며 영상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는 간단한 퀴즈풀기, 다문화 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생각해 보기 활동 등을 통해 낯설고 멀게만 여겨졌던 다문화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을 좁히는 의미의 시간을 가졌다.
2학년 박세은 학생은 ‘다른 나라에서는 학교에 가기 위해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에 많이 놀랐어요. 우리는 이렇게 편히 다니는데.. 세계에는 다양한 학생들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고 활동지와 함께 영상을 시청하니 더 많은 것을 깊게 생각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라고 소감을 밝혔다.
부흥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문화 사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다문화 교육을 3회 더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