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공간주안, 제23회 인천시네마테크 개최

서울독립영화제 수상작 및 우수작 22편의 장.단편영화 이틀 동안 상영

2014-06-05     최명삼 기자

인천광역시 남구가 설립한 인천 남구의 예술영화관 “영화공간주안”이 오는 14일(토)-15일(일) 양일 간 제23회 인천시네마테크를 개최한다.

이번 인천시네마테크에서는 “서울독립영화제 인디피크닉 2014”라는 제목으로, 서울독립영화제 수상작 및 우수작을 총 9개의 섹션으로 구성하여 22편의 장.단편영화를 이틀 동안 상영한다.

우선 첫 날인 6월 14일(토)에는 단편 1,2,3,4 섹션과 장편 1 섹션을 만나볼 수 있다. 단편 1 섹션은 “젊은 그대”라는 타이틀로 <이 별에 필요한>, <매미>, <밤과꿈>, <방과 후>, <이름들> 총 5편을, 단편 2 섹션은 “기억과 성장”이라는 주제로 <아프지 않아>, <콩나물>, <여름방학>, <밝은 미래>, 단편 3 섹션은 “나의 아름다운 영화 만들기”로 <막>, <수제앨범>, <예술수업>, <왜 독립영화 감독들은 DVD를 주지 않는가?>, 단편 4 섹션은 “장르 대특선”으로 <RRUN>, <SF 가는 길>, <집으로>, <주희>, 그리고 마지막 회차에는 장편 1 섹션 서울독립영화제 2013 대상을 수상한 <수련>이 관객들을 찾아간다.

이튿날인 6월 15일(일)에는 총 4편의 장편영화가 상영된다. 한국사의 아픔인 보도연맹사건을 기록한 구자환 감독의 <레드툼>은 장편 2 섹션으로, 4대강 반대 투쟁의 마지막 보루를 지켰던 주민들의 영화 서동일 감독의 <두물머리>는 장편 3 섹션, 배우 이주승을 재발견한 이유빈의 데뷔작 <셔틀콕>은 장편 4 섹션, 그리고 젊은 신예 감독 7인의 감성이 다양하게 펼쳐지는 옴니버스 <서울연애>는 장편 5 섹션으로 상영된다.

이번 인천시네마테크에서는 “서울독립영화제 인디피크닉 2014”를 통해 한국독립영화의 우수 단편.장편영화를 관객에게 소개하며 독립영화의 재기발랄한 매력과 그 깊이를 더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