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여중, 교사 연수 실시

학습자 중심의 참여 교육 위해서는 교육과정 재구성

2014-06-05     최명삼 기자

부평여자중학교(교장 김기배)는 5일(목요일)‘미래교육과 Flipped classroon’라는 주제로 범수균(울산 유니스트 교수)의 강의로 교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교사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부평여자중학교의 자율연수는 인천 지역의 초중등 교사가 함께 청강을 하였으며, 일방적인 가르침 중심의 전통적인 수업에서 벗어나 배움 중심의 변화하는 미래교육에 대비하기 위한 시간이었다.

‘Flipped Classroom(거꾸로 교실)’이란 교사들이 만든 10분 안팎의 동영상 강의를 학생들이 미리 예습해 오고 수업에는 토론 등 학생 참여 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수업 방식으로 미국에서 도입하여 지금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수업 방식이다.

교장 김기배는 “활기차고 즐거운 수업은 오고 싶은 학교, 행복한 학교의 근원”이라며 교사들이 수업을 어떻게 진행 하느냐에 따라 학생들의 성장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하여 이번 연수를 계획하였다고 하였다.

서해주(영어과 교사)는 “학습자 중심의 참여 교육을 위해서는 교육과정을 재구성함으로써 교육의 효과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프로젝트, 퀴즈, 토론 수업 등을 활용한 교수학습방법이 개선되어야 할 것 같다.”고 하였다.

문정덕(수학과 교사)는 ‘수업이 바뀌어야 학교가 바뀐다’는 생각으로 “수업 변화를 위해 연수를 통해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교사가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수업이 아니라 학생이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수업에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또한 정규 수업 뿐만이 아니라 방과 후 수업에도 활용한다면 학생들이 흥미를 갖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였다.

이번 범수균 교수의 연수는 교사들이 ‘좋은 수업이란 무엇일까?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며 미래 교육을 열어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