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 성공 최시중 딸 최호정, 알고 보니 '80억 원대 자산가'

재선 성공 최시중 딸 최호정

2014-06-05     김진수 기자

최호정 새누리당 서울시의원이 재선에 성공해 화제다.

4일 실시된 6.4 서울시의회의원 서초구 제3선거구 선거에서 최호정 의원은 54.8%의 득표율로 새정치민주연합 류은숙 후보(42.6%)를 이기고 당선됐다.

한편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외동딸로 유명한 최호정 의원은 지난해 서울시의원 중 재산 1위를 차지한 80억 원대 자산가임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의 '2014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 변동 현황(2013년 말 기준)'에 따르면 최호정 의원의 재산 총액은 80억 3197만 9000원으로 전년(20억 2462만 4000원) 보다 60억 735만 5000원 늘어났다.

추가된 60억 735만 5000원은 최시중 전 위원장 내외의 재산으로 최호정 의원 부모의 재산 고지거부를 갱신하지 않아 이번 신고에서 부모의 부동산과 재산이 모두 합산된 것으로 보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시중 딸 최호정, 재산이 80억이라니 말도 안 돼" "최시중 딸 최호정, 역시 정치도 돈이 있어야 하지" "최시중 딸 최호정, 나라에 다 기부했으면 좋겠다" "최시중 딸 최호정, 앞으로의 행보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