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경찰청, ‘安心 CCTV’ 큰 호응

고위험군 재가지적장애 여성 26가구 ‘安心 CCTV’ 설치

2014-06-04     김철진 기자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상용)은 충청남도와 시·군 합동으로 지난 3월28일부터 5월31일까지 충남도내 거주 고위험군 재가지적장애 여성 26가구에 ‘안심(安心) CCTV’를 설치했다고 6월3일 밝혔다.

‘안심CCTV’는 지난 3월 한 달 간 재가지적장애 여성 가정을 방문해 본인 및 보호자 동의를 받아 희망가구를 선정했으며, 연말까지 CCTV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또 지난 5월7일부터 충남 전 경찰서에서 장애인 시설 및 재가 장애인 가정 등 방문·홍보 활동과 단독 거주·부모장애 등 고위험군 가정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교육을 병행해 그 효과를 배가하고 있다.

이번 ‘안심 CCTV’사업은 장애인 대상 성폭력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대처능력 부족과 신고의 어려움으로 성폭력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많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판단에서 추진됐다.

한편 충남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안심 CCTV’설치 완료 이후에도 시·군과 합동으로 거주지를 방문해 정기적인 점검 등 맞춤형 보호활동 전개해 지적장애 여성들이 보다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