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입상자 앨범 발매...젊은 '유재하들' 어떨까?
2014-05-30 박병화 기자
스윗소로우, 이한철, 정지찬, 정준일 등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출신 뮤지션들이 직접 디렉팅에 참여해 발매 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이번 앨범은 스폰서의 부재로 존폐 위기에 처한 대회의 명맥을 유지해 나가기 위해 선후배가 함께 작업한 것으로 알려져 감동을 더하고 있다.
'민주'와 '김다수', '아몬드', '홍이삭' 등 각 참가자들의 개성과 장점을 끌어올리기 위해 스윗소로우 김영우의 프로듀싱을 필두로 이한철, 정지찬, 오지은 등 대회 출신 선배가수들이 보컬 디렉팅부터 악기 연주까지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 것.
이처럼 선후배들의 감동 작업으로 결실을 맺게 된 이번 '제24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앨범에는 대상곡 민주의 '서울여자'를 비롯해 입상자 10팀의 창작곡과 이번 앨범을 위해 만든 참가자들의 단체 곡 '한걸음 뒤에 서면 보이는 것들'까지 총 11곡의 트랙을 다양하게 실어 음악 팬들의 만족을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은 그룹 스윗소로우 멤버 김영우는 "재능 넘치는 젊은 음악인들이 모여 완성된 '제24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앨범이 오늘 대중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면서 "그동안 이 대회를 통해 실력 있는 많은 뮤지션들이 탄생된 만큼 앞으로 대회의 전통이 계속 지속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응원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스윗소로우, 이한철, 정지찬, 정준일 등 대회 출신 선배 가수들이 함께 한 '제24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앨범은 오늘(3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