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2014 장애 아동 청소년 성인권 교육
경북도내 특수학교 관리자 및 담당교사 워크숍
경상북도는 장애 아동․청소년 대상의 성인권교육을 통해 성에 대한 긍정적인 관념 형성 및 성폭력 등 폭력 피해 예방을 하고자 교육 실시에 앞서 지난 5월28일 경상북도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경북도내 특수학교 관리자 및 담당교사 워크숍을 가졌다.
워크숍에는 1부에는 경상북도청소년성문화센터장(신봉기)의 장애 아동 청소년 성인권 교육의 사업안내와 교육매뉴얼 설명이 있었고, 2부로는 김명실 한국발달장애인가족연구소 소장님으로부터장애 아동․청소년 성& 소통, 사례 교육이 있었다.
이번에 실시하게 되는 '장애 아동․청소년 성인권 교육'은 여성가족부에서 14개 도시를 선정, 경북도에서는 2013년부터 경상북도청소년성문화센터가 사업을 진행, 교구를 활용한 장애인 성인권 교육 매뉴얼로 10차시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경북도내 장애 학생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성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할 뿐 아니라 기존의 진행해오던 1회기 피상적인 성교육에서 탈피, 교구를 활용한 10회기 장애인 성인권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장애 아동․청소년 성 문제 예방 및 건전한 청소년 성문화 정착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순옥 경상북도 여성정책관은 “과거에는 장애인에겐 성적 관심이나 욕구가 없는데 성교육을 함으로써 자극을 받고 성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편견이 장애인의 성교육 기회 자체를 박탈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번에 실시하는 '2014 장애 아동․청소년 성인권 교육' 의 효과적인 운영을 통해 경상북도 장애 아동․청소년의 인권침해의 예방과 최근 사회문제가 되는 성폭력 및 성매매 등 피해로 부터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며 계기가 되리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봉기 경상북도청소년성문화센터장은 “장애 아동·청소년 성인권 교육 뿐 아니라 앞으로도 장애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