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27일 오영욱과 결혼 '눈부신 5월의 신부'

엄지원 결혼

2014-05-28     김진수 기자

배우 엄지원이 눈부신 5월의 신부가 됐다.

엄지원은 지난 2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메모리즈힐에서 건축가 오영욱과 결혼식을 올렸다.

엄지원의 신랑 오영욱은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오기사 디자인 및 오다 건축을 운영 중인 건축가로 '깜삐돌리오 언덕에 앉아 그림을 그리다' '오기사 행복을 찾아 바르셀로나로 떠나다' 등 여행 에세이를 출간한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엄지원은 앞서 소속사 채움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많은 결혼 준비 과정을 생략하고 결혼사진 촬영, 예물, 예단과 폐백 등을 하지 않는 소박한 결혼을 치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결혼식은 신부 측과 신랑 측 하객 각각 100여 명씩만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야외 결혼식으로 진행됐다.

하객으로 수영선수 박태환, 배우 손예진, 송윤아, 신애라, 예지원, 주영훈, 황정민, 김성은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엄지원은 지난 2000년 MBC 드라마 '황금마차'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해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세 번 결혼하는 여자'와 영화 '박수건달' '소원'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엄지원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지원, 어제 결혼했어?" "엄지원, 스타가 소박한 결혼식이라니 의외네" "엄지원, 행복하게 잘 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