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대외무역부차관, KEPCO에신재생에너지사업참여희망

KEPCO, 풍력 및 태양광발전 사업에 참여시 쿠바 정부의 협조․지원 당부

2014-05-27     보도국

한전 조환익 사장은 5월 27일 오후 서울 삼성동 한전 본사에서, '일레아나 누녜스' 쿠바 대외무역부 차관과 한전-쿠바정부간 전력산업 투자 협력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습니다.

이 자리는 한국자본 유치를 위한 쿠바 투자환경설명회에 참석차 방한한 ‘누녜스’ 쿠바 대외무역부 차관이 방한 기간 중 한국의 대표 공기업이자 세계적인 전력회사인 KEPCO(Korea Electric Power Corporation, 한국전력공사)와 전력분야 협력을 위한 CEO 면담 요청에 따른 것이었습니다.

면담 중, 쿠바 일레아나 누녜스 차관은 한전이 쿠바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참여해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조환익 사장은 외국인 투자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쿠바와 한전이 전력사업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한전의 해외사업 현황 및 성과를 설명하고, 현재 쿠바가 추진 중인 풍력 및 태양광 발전 사업에 관심을 표하며 한전이 참여할 경우 쿠바 정부의 협조와 지원을 당부하였습니다.

한국과 미수교국인 쿠바의 고위급 정부인사 방한은 1959년 이래최초이며, 현재 쿠바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세금감면, 투자승인제도간소화 등 외국자본 투자 활성화를 위한 ‘외국인투자법’을 개정,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