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류현진 LA다저스 시구 앞두고 과거 개념 시구 화제…'이번에는?'

수지, 류현진 LA다저스 시구

2014-05-27     김진수 기자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29일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선정돼 화제인 가운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수지 개념 시구'라는 글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수지는 지난 2010년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첫 시구를 경험했으며 이후 2012년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도 시구를 했다.

특히 2012년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 시구에서 수지는 바른 모습과 멋진 투구 자세로 야구팬들을 큰 호응을 모은 바 있다.

한편 수지 류현진 LA다저스 시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류현진 LA다저스 시구, 이번에도 멋진 시구 보여주길" "수지 류현진 LA다저스 시구, 류현진 경기 잘하겠다" "수지 류현진 LA다저스 시구, 시구하러 LA까지 가다니 수지 역시 의리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