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휴먼다큐 사랑' 내레이션…"아무렇지 않게 여겼던 것들이 사실은 굉장히 소중한 것"

박유천, '휴먼다큐 사랑' 내레이션 참여

2014-05-26     김진수 기자

그룹 JYJ 멤버이자 배우 박유천이 MBC '휴먼다큐 사랑'의 샴쌍둥이 편 내레이션을 맡았다.

26일 MBC 측은 "박유천이 어제 '휴먼다큐 사랑' 4부 말괄량이 샴쌍둥이 편 내레이션 녹음을 마쳤다."라고 전했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박유천은 아빠의 시각으로 내레이션을 진행했는데, 시종일관 밝고 긍정적인 샴쌍둥이를 보며 연신 아빠 미소를 지었다고 한다.

박유천은 또한 머리가 붙어 늘 함게 해야 하는 운명을 타고난 쌍둥이가 화장실에 갈 때도 남다른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현실을 아무런 불평 없이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고 가슴 아파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박유천은 "생각했던 것보다 쌍둥이가 아주 밝고 정말 예쁘다. 이 아이들도 학교와 집에서 건강하게 뛰어놀며 글도 배우고 동생과 싸우기도 하는 아주 평범한 아이들이라는 걸 새삼 깨닫고 간다. 쌍둥이를 사랑해주는 긍정적이고 당당한 태도의 가족들이 있어 참 다행"이라며 "시청자분들도 이 다큐를 보며 우리가 평소에 당연하고 아무렇지 않게 여겼던 것들이 사실은 굉장히 소중한 것이라는 걸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그런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내레이션에 참여한 소감과 시청자들에게 바라는 소망을 전했다.

한편 '휴먼다큐 사랑-말괄량이 샴쌍둥이'편은 다음 달 2일 밤 11시 15분에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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