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의료관광 실적 전국 4위 매년 50% 이상 신장세 나타나

지난해 진료 수익 190억원 올려

2014-05-22     최명삼 기자

보건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 발표 자료에 따르면, 인천은 작년 6천370명 외국인 환자 유치한 전년 실적 대비 63.8% 증가한 1만 432명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외국인환자 의료관광 유치를 위해 지난 2011년 8월에 지자체 최초로 인천의료관광재단을 설립했다.

지난 2011년 8월에 출범한 인천의료관광재단은 외국인 환자 방문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고 밝히면서 2011년에는 4천4명, 2012년에는 6천370명으로 매년 50% 이상 신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분석했다.

이러한 증가율에 힘입어 외국인 환자 유치 실적은 17개 시.도에서 4위 했다.
의료관광 실적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63.2%, △경기 12.2%, △부산 5.2%, △인천 4.9%, △대구 3.5% 순이다.

시는 인천의료관광재단과 함께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의료관광 인프라 구축, 상품 개발, 홍보마케팅 등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왔다.

이에 힘입어 인천의료관광재단은 외국인 환자 인천방문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2011년 4004명, △2012년 6370명, △2013년에는 10432명 이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과는 인천시와 인천의료관광재단이 3년 여간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물로 2014년 지역 해외환자 유치선도 의료기술 육성사업에 3년 연속 사업자로 선정돼 인천 특화 의료 기술로 인천 심·뇌혈관 클러스터 구축 (ICC) 및 해외 거점 운영을 통해 해외 환자 유치를 본격적으로 진행한 결과로 평가했다.

또한, 인천의료관광재단이 23개 실무협의회 의료기관과 함께 외국인환자 유치에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펼쳐와 얻은 성과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