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중, 인천북구도서관과 교육기부 협약식 가져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독서 프로그램 운영과 논술교육과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 마련

2014-05-22     최명삼 기자

부흥중학교(교장 김수만)는 21일(수) 오전 10시 본교 1층 교장실에서 인천북구도서관과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나눔과 배려로 인천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기부 활동에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한 이날 협약식은 <인천북구도서관> 이규진 관장, 부흥중 김수만 교장, 이기열 교감, 임선미 연구부장, 허우정 교사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나눔과 배려로 부흥중학교 학생의 교육을 지원하고자 양 기관은 도서관 시설 및 자료 이용(단체 대출)과 도서관 프로그램 학생 봉사 참여 협조, 독서교육 및 협력 프로그램 운영 지원 분야에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하였다.

또한, 협약 내용의 변경이나 협약 내용 이외의 시행에 필요한 제반 사항은 양 기관의 적극적인 상호 합의하에 결정하기로 했다.

부흥중 김수만 교장은 “학교 현장에서 꼭 필요한 도움을 준 <인천북구도서관>에 감사드리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독서프로그램 운영과 논술교육, 도서관 활용 수업 등 학생들의 상식과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마련 될 것 같아 기대가 매우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북구도서관과 손을 잡은 부흥중학교는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학생들에게 진로와 관련한 독서 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도서관 활용 수업은 물론 평생학습자로서의 독서 습관 정착과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의미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1학년 2학기에 실시 예정인 자유학기제 도입과 함께 1학년 학생들에게는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독서교육 프로그램 활동의 장이 마련될 것이라고 한다.

부흥중, 해피 프로젝트로 시험 격려 프로그램 실시

한편으로는‘해피 프로젝트’시험 격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지난 해부터 실시해오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효과성을 높이고자 작년과 조금 달라진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지난해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1~4회고사 직전 격려 문구를 부착한 초코바를 주는 것으로 시작되었으나 올해부터는 선생님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직전고사 대비 전체석차 40% 이상의 향상된 학업 성취율을 보인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포상을 해주는 것으로 변경하였다.

1학년 학생은 지난 3월 실시한 진단평가, 2-3학년 학생은 작년도 4회고사로 대비하여 자신의 전체 석차의 40%이상을 향상시킨 학생들을 기준으로 설정하였다.

결과적으로 54명의 학생들이 40~95%의 향상률을 보여 격려 포상을 받게 되었다.

새롭게 바뀐 첫번째‘해피 프로젝트’수혜 대상자이기도 한 부흥중 3학년 조진학 학생은“이번 중간고사를 잘 보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였는데, 그 만큼의 결과가 나와서 정말 기뻐요. 학교에서 이렇게 격려해주고 내가 수고한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상도 주니 정말 기분이 좋고 더 열심히 하고자 하는 의욕이 생겨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부흥중학교는 앞으로도 매 회 고사 때 40%이상의 향상률을 보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험 격려 포상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학업의 동기를 부여하고, 노력하고자 하는 마음을 북돋워 주기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