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역, ‘6월 호국보훈의 달’ 양구 안보투어

온양온천역 출발, ITX-청춘열차이용 지역민 호국·보훈의식 함양

2014-05-21     김철진 기자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천안아산역(역장 김승환)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6일 현충일 지역민과 호국·보훈의식 함양을 위해 강원도 양구일원에서 안보투어를 진행한다.

양구군은 대한민국 최북단 철책선이 있는 곳으로, 60여년간 문명과 접촉이 차단된 생태관광자원과 민통선 내 전적지를 고품격 관광자원으로 개발해 관광수요를 재창출하고 있다.

이번 안보투어는 1988년에 건립한 양구군 해안면 현리 소재 을지전망대와 양구 8경중 하나인 양구군 방산면 소재 두타연 등을 탐방하는 일정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김승환 천안아산역장은 “이번 안보투어가 지역민들이 안보의식을 강화하고, 지역과 소통해 철도를 통한 관광수요 창출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안보투어를 지원해준 양구군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천안아산역은 ITX-청춘열차(180km 고속열차)를 이용해 온양온천역을 출발해 춘천역으로 가는 열차여행 상품을 만들어 지역민과 함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천안아산역 관계자는 “ITX-청춘열차 관광상품이 전통시장 관광자원화, 지역 농산물의 판매확대 등 여행을 통해 역과 지역이 상생하는 다양한 마케팅 방안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