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전혜진, "남편 이선균 하정우 질투해" 폭로…이선균 '당황'

힐링캠프 전혜진 폭로

2014-05-20     김지민 기자

배우 전혜진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남편 이선균이 하정우를 질투한다고 폭로해 화제다.

전혜진은 19일 이선균이 출연한 SBS '힐링캠프'에 깜짝 영상 편지로 등장했다.

이날 영상편지에서 전혜진은 이선균의 '하정우 콤플렉스'에 대해 낱낱이 폭로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이선균이 배우 하정우에 대해 "하고 싶은 걸 실천하는 사람 같다. 그런 부분이 부러웠다."라며 "이번에 아내 전혜진이 하정우 연출의 영화에 출연하기로 해서 대본을 받았다. 대본을 보니까 하정우가 그린 그림으로 표지가 되어 있더라. 얼핏 보면 되게 쉽다. 똑같이 그려보고 아들한테 아빠가 낫지 않느냐고 물어봤다."라고 고백하자 전혜진은 이에 대해 "질투죠"라고 단호히 말했다.

이어 "자기가 뭔가를 하려고 하면 하정우가 한다더라. 본인은 영화 연출을 하고 싶어 하는데 이게 친구들이랑 하고 싶어 한다면 하정우는 이미 상업적으로 영화를 만들지 않나. 거기서 밀리는 거다. 갭이 아주 큰 거다."라고 말해 이선균의 진땀을 빼냈다.

한편 전혜진은 이선균이 "책임감이 커지다 보니까 즐기지 못하는 거 같다. 하정우 씨처럼 놨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이선균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지만 이선균은 "그래, 넌 하정우랑 영화 찍어라"라며 토라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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