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전 세계 축구선수 중 연봉킹 등극
연봉 280억으로 라이벌 호날두 눌러
2014-05-20 박연수 기자
이번 계약으로 메시는 전 세계 축구 선수 중 가징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됐다.
메시는 이번 계약으로 연봉 2000만 유로(약 280억)를 받게 돼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1,700만 유로(약 238억원) 보다 높다.
바르셀로나는 세부 계약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들은 메시의 계약 기간은 2018년 6월까지로 전과 동일하고, 바이아웃 조항 역시 2억 5,000만 유로로 전과 같을 것으로 예상하고 위기에 빠진 메시를 격려하고 다른 구단의 이적 요청에 메시를 지키겠다는 의도를 보이기 위해 연봉만 높이는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해석했다.
메시는 SNS를 통해 "바르셀로나에 남게 돼 매우 행복하다. 구단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이곳에 남는 것을 선택했다. 나는 항상 바르셀로나에서 최고이고 싶다”며 “이번 시즌에는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다음 시즌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메시는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 31경기에 출전, 28골을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