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의여왕' 곽진영, "제대로 된 여수 요리란 이런 것!"

'집밥의여왕' 곽진영

2014-05-19     홍보라 기자

'집밥의 여왕' 곽진영이 화제다.

18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은 '수다의 여왕'으로 진행된 가운데 가수 박혜경, 배우 김정민, 방송인 이지희, 원조 국민 여동생 '종말이'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곽진영이 출연해 집밥 대결과 함께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곽진영은 집밥 손님들에게 좋은 재료로 만든 여수의 제대로 된 한 상을 대접하고 싶다며 여수 현지에서 신성한 해물을 공수해오는 등 재료 준비에서부터 지극 정성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곽진영은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종말이 역을 맡아 원조 국민 여동생으로 인기를 끌었던 과거와 이병헌과의 스캔들에 대해서도 공개한다.

집밥의 여왕 곽진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곽진영, 오랜만" "곽진영, 요리 잘하네" "곽진영, 원조 국민 여동생이라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