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사망" 보도에 삼성병원 "호전중"

'아시아엔' 최초로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 사망' 보도

2014-05-17     김철 기자

인터넷 언론 '아시아엔'이 "이건희 삼성 회장, 16일 오전 사망" 이란 기사를 16일 오후 3시 15분경 최초로 보도해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사망 사실 여부에 대해 국내외적으로 큰 관심과 함께 크게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다음은 아시아엔의 "이건희 삼성 회장, 16일 오전 사망" 이란 보도 기사 전문이다.

"급성 심근경색으로 삼성서울병원에 6일째 입원 중인 이건희 삼성 회장(72)이 16일 오전 별세했다."

"삼성 측은 이 회장 사망사실을 16일 오후 3시 현재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고 있다. 삼성은 장례절차 등에 대한 구체적인 결정이 이뤄진 후 17일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 사망 소식은 16일 오후 청와대, 국정원 등 정부기관에 통보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윤순봉 삼성서울병원 사장은 16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이건희 회장 위독설'을 부인했다. 삼성 홍보실 관계자는 "16일 오전 윤 사장 발표대로 병세가 악화되진 않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건희 회장은 지난 10일 자택에서 호흡곤란을 호소한 뒤 순천향대병원에서 심폐소생술을 받고 11일 새벽 삼성서울병원으로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