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밑살' 노출 최희, 과거 핫팬츠 직찍 화제

최희 과거 핫팬츠 직찍

2014-05-16     김지민 기자

'택시'에 출연해 공서영과 함께 입담을 자랑한 최희의 과거 직찍 사진이 화제다.

최희는 지난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하여 과거 방송에서 엉덩이의 일부가 노출된 것에 대해 언급했다. "노출이 어색하고 안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많이 안 했는데 엉덩이 밑살이라고 '엉밑살' 노출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라고 말을 꺼낸 최희는 그 당시를 회상하며 "너무 괴로웠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희의 '택시' 출연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직찍 역시 재조명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검은색 시스루 상의에 몸에 딱 붙는 가죽 핫팬츠를 입고 야구공을 손에 쥔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가죽 핫팬츠 아래로 드러난 최희의 탄탄한 허벅지와 쭉 뻗은 종아리가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은 2013년 최희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사진으로 "젠틀맨 10월호 촬영장 직찍. 좋은 스태프들 덕분에 빠르고 신속하게 그리고 무엇보다 즐겁게 촬영했어요. 오늘도 야구가 있고 알럽베이스볼도 있습니다."라는 글귀와 함께 게재됐다.

최희 과거 직찍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희, 몸매 대박" "최희, 다리 너무 예쁘다" "최희, 나도 다이어트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