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우, 제8대 온양문화원장 당선

“모순된 제반제도 과감히 개선·보다 투명한 온양문화원 만들겠다”

2014-05-16     김철진 기자

온양문화원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유정웅)가 5월15일 오후 2시 실시한 온양문화원 임원선거에서 기호 1번 이만우(71) 현 원장이 제8대 온양문화원장에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는 선거인 총 471명중 350명(74.3%)이 투표에 참여, 개표결과(무효 11표) 1번 이만우 후보가 178표를 얻어 161표를 얻은 2번 정종호 후보를 17표차로 누르고 제8대 온양문화원장에 당선됐다.

이날 이만우 원장은 “제8대 문화원장에 당선 되도록 밀어준 분들과 반대표를 준 모든 분들을 차별화 하지 않고 모두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며 "임원선거에 참여해준 모든 회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2여년전 혼란스럽고 폐쇄 위기에 놓여있던 시기에 온양문화원장에 취임해 직원들과 심혈을 기울여 문화원을 정상화했다”며 ”앞으로도 문화융성시대에 걸맞는 온양문화원을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이 원장은 “문화원 신축이전과 문화원을 시민들이 즐겨찾는 문화복합센터로 만들기에 노력하고, 청소년과 여성을 위한 다양한 문화컨텐츠 개발 등 평생교육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산의 향토문화와 전통문화 발굴 ·보존 · 보급에 힘쓰겠다”며 “글로벌 문화원이 되도록 국내·외 문화원과 다양한 정보교류도 갖겠다”고 말했다.

이만우 원장은 “불합리하고 모순된 제반제도를 과감히 개선·개혁해 보다 투명한 온양문화원을 만들겠다”며 “열정과 사랑으로 혼신을 다해 아산문화와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만우 원장은 오는 7월1일부터 2018년 6월30일까지 4년간 온양문화원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이만우 원장은 온천초,온양중, 온양고등학교를 졸업, 음봉초와 온양여중 등 32년간 초·중교사를 지냈으며, 아산시 향토문화재선정위원, 한국예총 아산지회장, 한국스카우트 충남연맹 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수상경력은 아산시민대상, 근정 포장, 교육대상, 아산청년대상 등 다 수가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이운주(69)씨와 3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