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 마지막회, 김희애의 용기있는 선택...'해피엔딩'

김희애-유아인 러브 스토리,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2014-05-14     홍보라 기자

13일 JTBC에서는 그동안 숱한 화제를 몰고온 드라마 '밀회'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혜원(김희애 분)은 서회장(김용건 분)일가의 모든 비리 파일이며 성숙(심혜진 분)의 비자금 내역 등 자신이 알고 있거나 연루되어 있는 모든 비리에 대해 자수할 결심을 하고 선재(유아인 분)는 혜원의 용기있는 결단에 차를 대접했다.

차를 마시던 중 혜원은 선재에게 "지금 이 시간은 이 차 맛으로 기억해둘게"라고 말했고 이에 선재는 "차는 무슨 몸으로 기억해야지"라고 말하며 혜원에게 키스하며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후 혜원은 자신의 잘못을 검사에게 털어놓고 교도소에 수감됐고 면회온 선재는 혜원에게 "하루든 몇 년이든 함께 살아보자"라고 제안했고 혜원은 환한 미소로 화답하며 '밀회'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한편 '밀회' 마지막회는 시청률 6.6%(닐슨 코리아)을 기록하며 '밀회' 역대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갱신했다.

'밀회' 마지막회를 시청한 누리꾼들은 "밀회, 정말 최근들어 가장 재미있게 본 드라마", "밀회, 마지막회 결국 해피엔딩으로 끝나는구나", "밀회, 공중파에서 했으면 20% 넘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