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1분기 매출액 7,810억원, 당기순익 1,341% 달성

자회사 실적개선으로 연결 매출액 19%, 영업이익 11% 전년 동기대비 증가

2014-05-13     유채열 기자

인터파크(www.interpark.com, 대표이사 이기형)는 2014년 1분기 실적을 5월 13일 공정공시를 통해 발표했다.
인터파크의 1분기 연결매출은 7,8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신장했으며, 연결영업이익은 11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1% 신장하며 성장을 지속했다. 1분기에는 자회사 아이마켓코리아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6%, 영업이익도 22% 증가했으며 주요계열회사의 영업손실도 6억원으로 감소한 내용이 반영 된 결과다.

인터파크의 1분기 연결 세전 이익은 2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42% 증가했고, 연결 당기순이익은 14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3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아이마켓코리아 주가에 따라 인수 컨소시엄투자자인 우리블랙스톤펀드와의 수익 보장계약 관련 금융부채 평가 손익으로 1분기 133억원의 이익이 발생했기 때문이며 장부상의 변화를 주는 단순 평가 금액일 뿐 실제 현금 흐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아니다.

한편 인터파크는 지난 1월 인터파크INT 구주매출 및 3월 자사주 매각을 통한 재원을 마련하여 차입금을 상환함에 따라 순차입금이 408억원에서 35억원으로 감소해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4월 10일 자사주 84만 2,093주도 소각했다고 밝혔다. 소각 후 발행주식총수는 6천만주다.
인터파크는 2014년에도 주요 자회사의 지속적인 실적개선과 기업가치 상승이 예상되는 만큼 지주사의 꾸준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