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맨시티 구단주 우승 축하케잌도 어마어마

우승 위해 5년간 1조 2500억 투자

2014-05-13     안형준 기자

맨체스터 시티 구단주 만수르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후 구단 수뇌부들과 집무실에서 우승 트로피 모형이 박힌 대형 축하 케이크를 자르며 축하를 하는 모습이 만수르의 형이자 아랍에미리트(UAE) 정치인인 모하메드의 SNS를 통해 전해져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맨시티는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13-2014 EPL 38라운드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맨체스터 시티를 인수한 만수르는 "맨체스터시티 뿐만 아니라 맨체스터라는 도시 자체를 꿈의 도시로 만들겠다. 부가 뭔지 보여주겠다"라며 맨시티 홈구장 전좌석에 히터를 구비했으며, 홈팬들이 교통불편을 호소하자 모노레일을 설치한 바 있다.

무리한 선수를 영입하는 전략 탓에 한 해 약 900억의 적자를 보고 지난 5년간 약 1조 2500억원을 멘체스터 시티에 쏟아 부었다.

만수르의 개인 재산은 28조, 그의 집안은 석유부자 아부다비 왕가로 집안재산은 1000조로 알려져 있으며,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고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인데 두 사람 모두 상당한 미모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