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친환경 미생물배양기 보급사업 큰 호응

친환경농업 추진농가 및 미생물 수요가 많은 농가 60호 대상으로 생산교육 실시

2014-05-13     양승용 기자

청양군 미생물배양기 보급 사업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농업 추진농가 및 미생물 수요가 많은 농가 60호를 대상으로 자가에서 미생물을 생산해 사용할 수 있도록 미생물배양기를 보급하고 지난 8일에는 미생물제제 생산교육을 실시했다.

유용미생물은 유기물을 분해해 식물에 필요한 당과 질소 등을 합성하며 살균, 살충 물질을 생성해 병해충 저항성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고 토양의 입단화로 보수성, 통기성을 향상시켜 뿌리 활력을 증진시킨다.

또한 염류집적 방지로 토양환경을 개선하고 토양의 생명력 유지 및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어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농기센터는 앞으로 미생물제제 자가 생산을 통한 친환경 농산물 생산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미생물배양기를 적극 보급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유용미생물을 활용한 농법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미생물배양 및 활용기술지도를 더욱 강화하고 올해 사업성과가 좋으면 앞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