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투선수 최현미 1차 방어전에도 세월호 현상

2014-05-10     지만원 박사

오늘의 1차 방어전은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그런데 최현미는 밤새 속이 상해 잠을 자지 못했습니다. 권투계의 알력과 빨갱이들의 방해공작으로 오늘 중계방송하기로 약속했던 KBS N SPORTS가 돌연 약속을 취소하였습니다. 인터넷에서 검색어 최현미를 치면 누가 방해했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500만야전군에서는 권투시합 장면을 찍어 여러분들께 보여드리려 합니다. 이러니 제2, 제3의 안현수가 어찌 또 나오지 않겠습니까? 소치의 안현수 충격으로 체육계의 기율을 잡겠다 한 정부가 지금까지 무슨 일을 했기에 WBA의 대진 명령을 한국 권투 조직이 방해를 하는 것이며, WBA가 보내준 도전자 태국선수의 전력을 어떻게 일개 한국 매체가 허위로 보도할 수 있는 것인지, 한국 사회 전체가 세월호처럼 썩은 난장판입니다.

이후 법적인 절차가 있을 모양입니다. 이 사건에 대해 문체부의 조사와 해명도 촉구돼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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