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맞아 孝 기념행사 풍성

시립수락양로원, 8일 어버이 날 맞아 푸짐한 음식을 제공하는 등 신바람 경로잔치 열어

2014-05-10     고재만 기자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시립 수락양로원(원장 김순연)이 지난 8일(목) 어버이날을 맞아 요양 중인 어르신들에게 특별 음식을 제공하는 등 신바람 나는 경로잔치를 개최해 어르신들과 가족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립 수락양로원이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하고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 지난 1일 공식 취임한 김순연 원장이 그간 어르신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합심해 어버이 날 노래를 부르고 카네이션 꽃을 달아드렸으며 소고기 숯불구이와 잔치국수 등 푸짐한 식사대접을 하는 등 풍성한 기념행사를 시시했다.

김순연 원장은 이 자리에서 “이 시대를 거칠고 힘차게 살아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항상 직원들은 어르신들의 행정적 복지차원이 아닌 정성어린 내 부모의 은덕을 진심으로 기리는 마음으로 섬길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또 “세월호 침몰사고로 온 국민이 침통하고 사회적으로 어수선해 하지만 시립 수락양로원에 종사하는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항상 섬기는 자세로 임해 어르신들이 보다 행복하고 보다 빠른 쾌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