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소방서, ‘등산목 안전지킴이’ 운영

청마산성·만수산 등산목, 소방관·의용소방대원 배치

2014-05-09     김철진 기자

부여소방서(서장 이종하)는 봄철 등산객의 안전한 산행과 산악사고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봄철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운영하고 있다.

‘등산목 안전지킴이’는 부여소방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산악안전 종합대책 중 하나로, 휴일 등산객이 많이 찾는 청마산성과 만수산 등산목에 소방관과 의용소방대를 배치해 산악사고 시 현장에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앞서 부여소방서는 산악 안내 표지판, 안전시설물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해 산악사고를 당한 요구조자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등산객의 안전한 산행을 위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과 소방차량을 이용한 이동순찰을 실시해 군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할 방침이다.

한편 정오영 방호구조팀장은 “안전한 산행을 위해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특히 등산로가 아닌 곳으로 산행을 하지 말아야 한다”며 “산악사고를 대비해 등산로 안내 표지판을 숙지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