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희의장 2014 세계 전자의회 컨퍼런스 개회식 참석
전자의회 발전이 의회민주주의 강화의 길
2014-05-08 김경학 기자
강 의장은 “여러분이 계신 이곳 대한민국 국회 본회의장은 세계에서 가장 먼저 구축된 디지털 본회의장이다”라고 소개하고, “2007년 세계전자의회의 결성 이후 이루어진 빠른 속도의 변화 우리 의회는 더욱 투명하고, 더욱 개방되고, 더욱 직접적으로 책임지라는 요구에 직면해 있다”며 “우리 의회는 앞으로 인류사회를 더욱 평등하게 하고, 보편적 가치들이 세계의 모든 곳에서 구현되도록 합치된 노력을 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강 의장은 이어 오전 10시 반부터 회의에 참석한 가브리엘라 꾸에바스 바론과 웨이드 마크 트리니다드토바고 하원의장, 에드워드 코브리 도 아자호 가나 국회의장의 예방을 받고, 양국 간 의회협력관계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강 의장은 이날 저녁에는 국회도서관 1층 로비에서 회의에참석한 각국 대표단을 초청한 가운데 환영 만찬을 개최할 예정이다.
‘2014 세계 전자의회 컨퍼런스’는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오늘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 영국 하원의장 등 의장을 비롯하여 100여개국 총 359명이 참석해 전자의회의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전자의회의 성과와 미래 지평’으로 전체회의와 정책·기술세션별 토론이 이루어지며, 특히 10일에는 우리 전자국회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자국회 시연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