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도서관, 참새처럼 활기차고 부지런한 독서회 모임 열어요

교감선생님의 교육기부로 중등독서회 “참새 방앗간” 개설

2014-05-08     하상호 기자

고성도서관(관장 허윤금)은 5월 3일(토)부터 기존에 운영되다 없어진 중등독서회 “참새 방앗간”을 이용자의 요구에 따라 3년 만에 다시 개설했다.

“참새 방앗간”은 중학생들이 수준에 맞는 도서를 읽고, 토론 및 글쓰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독서력을 신장시키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하며, 나아가 의사전달능력, 사고력, 창의력과 친교능력 등을 기르는 데 일조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한다.

모임은 고성도서관 3층 문화강좌실에서 중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매월 1주, 3주 토요일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독서회 지도는 고성중학교 황주호 교감선생님의 교육기부로 다양한 문학작품을 읽은 후 주제별 독서토론을 하게 된다.

5월 3일(토) 첫 시간에는 “독서의 중요성”에 대한 수업이 진행되었고, 3년 만에 다시 개강을 하였다는 기대감으로 학생들은 황주호 교감선생님의 지도에 진지하게 귀 기울이며 열의에 찬 모습으로 수업에 임했다.

고성도서관 관계자는 “기존의 직장인, 주부, 초등 독서회에 이어 중등 독서회를 개설함으로써 독서회 대상을 다변화하였고, 중학생들이 도서관을 찾을 기회를 마련하였다. 학생들이 독서회를 통해 세련된 토론 자세와 바른 인성을 형성하였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