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세월호참사 피해자 지원 촉구 결의안 선언

인천 거주 고 정현선·김기웅씨 의사자 지정과 비정규직 희생자 2명 차별없는 지원대책 마련

2014-05-03     최명삼 기자

2일 인천시의회는 세월호 침몰사고 피해자들의 신속한 구조 및 사고 수습 지원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다.

인천시의회는 이날 열린 제215회 임시회에서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모든 피해자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하고, 관련 부처와 시에 이같이 건의했다.

시의회는 건의안에서 침몰사고 피해자와 관련 가족들에게 신속한 보상대책 마련과 실종자에 대한 조속한 수습작업 및 구조활동을 촉구했다.

침몰 당시 승객들의 탈출을 도와주고 숨진 인천 거주 고 정현선·김기웅씨에 대한 의사자 지정과 비정규직 희생자 2명에 대한 차별없는 지원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보상과 사후대책 등 모든 지원이 특별재난구역과 동일하게 이뤄지도록 건의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