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도화역 북쪽 구역 재개발 해제
건축제한 풀리면 부동산 거래와 임대사업 등 활발해질 것으로 예측
2014-05-02 최명삼 기자
지난 2010년 3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 반영된 도화역 북쪽 29만3천600㎡은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등이 혼재된 지역으로 시내 주택재개발 대상지 중 가장 넓은 구역이다.
그러나 부동산 경기침체로 사업추진이 안 되었음에 따라 시는 재개발사업을 추진할 경우 주민부담이 크고 원주민 재정착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정비예정구역을 직권해제하게 됐다.
도화역 북쪽 구역 직권해제로 관내 정비예정 구역은 당초 212곳에서 140곳으로 축소됐다고 전했다.
시는 도화역 북쪽 정비예정구역이 해제되더라도 현재까지 조합설립추진위가 구성되지 않아 매몰비용이 없으며, 건축제한이 풀리면 부동산 거래와 임대사업 등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