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 모세의 기적! 당신이기에 가능합니다

범국민 소방차량 양보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젝트 추진

2014-05-01     양승용 기자

서산소방서(서장 이일용)는 소방차 길터주기 '모세의 기적' 추진과 관련 범국민 소방차량 양보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SBS '심장이 뛴다'(매주 화요일 밤 11시35분) 촬영 팀과 소방방재청과 함께 추진하게 됐으며, 길 터주기 운동으로 화재, 구조, 구급 등 긴급상황 시 차량의 신속한 현장 출동으로 국민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대국민 양보문화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서산소방서는 1일 오전 119구조구급센터 구급대원과 함께 길 터주기 운동 안내및 스티커 배부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용 스티커 배부와 함께 길거리 캠페인 추진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고의가 아닌 어떻게 피양 해야 할지 모르는 운전자들이 있다면 바로알고 실천해 준다면 가까운 가족, 우리 주위의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다음과 같이 길 터주는 방법에 대해 말했다.

▲교차로 또는 부근에서는 교차로를 피해 도로의 우측 가장자리에 일시정지 ▲일방통행로에서는 우측 가장자리에서 일시정지 ▲편도 1차선 도로에서는 우측 가장자리로 최대한 진로를 양보해 운전 또는 일시정지 ▲편도2차선 도로에서는 긴급차량은 1차선으로 진행하며 일반차량은 2차선으로 양보운전 ▲편도 3차선 이상 도로에서는 긴급차량은 2차선으로 진행하며 일반차량은 1차선 및 3차선(좌, 우)로 양보운전

‘소방차 길 터주기’는 그동안 관련법 규정에도 불구하고, 성숙한 시민의식에 대한 믿음과 기대로 실질적인 현장 단속은 이뤄지지 않았으나, 현실은 성숙하지 못한 시민들 때문에 적극적으로 양보해주는 시민들의 고마움보단 아쉬움이 더 크게만 느껴졌다.

한편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발생 시 5분 이상 경과하게 되면, 인명구조를 위한 시간을 놓치게 되며, 호흡곤란 환자는 4분 이내 응급처치를 받지 못하면 뇌손상으로 사망률이 크게 증가 하므로 이와 같은 내용을 모든 운전자들은 기억해둬 내 가족이 응급한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해 소방차 길 터주기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라며, ‘모세의 기적’이 아닌 당연히 일상적인 소방차 길 터주기 문화로 정착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