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세종청사 인근 도담동보건지소 진료 개시

5월 1일부터 의과‧한방진료 등 시민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

2014-04-30     한상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소장 이순옥)가 지역민에게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5월 1일 도담동보건지소를 개소하고 진료를 시작한다.

30일 보건소에 따르면, 정부세종청사 인근 도담동주민센터(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 보람로 77) 2층 다목적실(면적 169.6㎡)을 리모델링해서 만든 도담동보건지소는 진료실, 예방접종실, 한방실, 접수실, 대기실 등을 갖췄으며 약품전용 냉장고 등 각종 의료장비를 구비하고 있다는 것.

그동안 한솔동보건지소를 이용하며 불편을 겪은 고운, 아름, 도담, 어진동 주민이 도담동보건지소를 이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이순옥 소장은 "최근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개소식을 생략하고 도담동보건지소의 진료를 시작하게 됐다"며, "시민건강증진을 위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보건의료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세종시의 공공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담동은 지난 3월 31일 기준 2,613세대에 7,489명의 주민이 도램마을 아파트 외 3개 아파트 단지에 입주해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