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현욱, 드라마 '사랑만 할래' 캐스팅...엄친아 캐릭터 맡아

2014-04-29     박병화 기자

신예 이현욱이 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연출 안길호, 극본 최윤정)에 전격 캐스팅됐다.

드라마 '사랑만 할래'는 '혈육과 입양, 부유와 가난, 연상연하의 편견을 이겨낼 상큼발랄 여섯 남녀의 로맨스와 그들을 둘러싼 어른들의 따뜻한 가족드라마. 이번 드라마는 '옥탑방 왕세자', '원더풀마마, '여자만화 구두' 의 안길호 감독과 '프로포즈', '초대', 황금마차'의 최윤정 작가가 손을 잡았다.

이현욱은 극중 할아버지부터 3대째 의사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부잣집 아들 '최유빈' 역을 맡았다. 아버지가 병원장으로 있는 전문병원의 정형외과 의사인 최유빈은 타고난 금 숟가락 덕분에 현재의 행복을 충분히 누리고 즐기려는 자신감 넘치는 성격의 엄친아 캐릭터. 수려한 외모에 패션센스까지 모든 게 완벽한 최유빈을 연기하며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현욱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2012년 제 10회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에서 단 한 명의 배우에게 영광을 돌리는 '단편의 얼굴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로 브라운관에서 긴 호흡의 연기를 처음 선보이게 됐다고 한다.

제작사측은 "이현욱은 400: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 된 만큼 연기 내공이 돋보이는 신인배우다"면서 "괄목할만한 기대주로 이번 드라마에서 멋지게 잘 해주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한편,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는 현재 방영중인 '잘 키운 딸 하나' 후속으로 오는 6월 초 첫 방송될 예정이다.